여름날의 깊고 푸른 강릉 바다색과 꼭 닮은 삼베에 동지 맞으러 산속 초가집으로 여행을 떠났던 12월 한겨울의 영월 산을 실로 표현해 보았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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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산의 나무와 능선을 나타내려
윗실을 조금 느슨하게 하여 작은 곡선을 만들기도 하고
꼼지락 작은 스티치도 넣어보았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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앉아 있을 때도
등뒤에 대고 있을 때도
놓고 바라보고 있을 때도
흘러가는 산의 능선을 따라
쉬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
ㆍ
삼베는 빠른 수분 흡수와 배출, 그리고 자외선을 차단하며 곰팡이를 억제하는 항균성과 항독성을 지니고 있어 여름의 천으로는 딱 맞춤입니다.
관리법을 꼭 읽어 주시고 오래 오래 곁에 두고 쓰여지는 사물이 되길 바랍니다.
최희주 지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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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바다 삼베방석
사이즈
* 약 51cm x 51cm
* 모두 수작업으로 10mm전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. 이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.
소재
* 방석커버 - 삼베
* 방석 - 목화솜50과 구름솜50
* 실 - 면사
포장
보자기 포장으로 발송됩니다. 2개 이상 주문시에도 각각의 포장으로 보내드립니다.
취급법
중성세제로 꼭 단독 손세탁을 해주세요.
세탁기 사용시, 세탁망에 넣어 울코스로 '단독세탁'해 주세요.
손염색 삼베로 이염의 우려가 있습니다.
맑은 물에 잘 헹구고 나서 살살 물기를 털어준 후물기가 반 정도 말랐을 때(물에 젖어 있으나 뚝뚝 물방울이 떨어지지는 않는 상태)
다림질용 풀을 골고루 뿌리고 손으로 잘 펴서 모양을 잡아 준 후에 다림질해 주세요
장시간 물에 담가두시거나
드라이크리닝은 절대 삼가해 주세요.
풀을 가공해 만든 섬유의 특성상 올풀림과 올맺힘
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.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
깨끗한 국내산 목화솜50과 구름솜50의 비율로 틀어 만들어진 솜은 목화솜의 안정감과 구름솜의 탄성으로 오래 쓰셔도 고운 형태가 유지됩니다.
햇살 좋은 날 삼베 커버를 벗기고 솜만 가끔씩 널어주세요. 다시 뽀송뽀송한 솜으로 돌아옵니다.
최희주 지음
전 과정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작품 특성상
스티치 모양이나 색상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.
또한 풀을 가공해 만든 섬유의 특성상 올풀림과 올맺힘
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.
이점 양해를 부탁드리며 이는 반품, 교환, 환불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.
주문제작 작품으로 구매 후 취소가 불가하오니 구매 전 신중한 결정 부탁드립니다.
푸른바다 삼베방석
사이즈
* 약 51cm x 51cm
* 모두 수작업으로 10mm전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. 이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.
소재
* 방석커버 - 삼베
* 방석 - 목화솜50과 구름솜50
* 실 - 면사
포장
보자기 포장으로 발송됩니다. 2개 이상 주문시에도 각각의 포장으로 보내드립니다.
취급법
중성세제로 꼭 단독 손세탁을 해주세요.
세탁기 사용시, 세탁망에 넣어 울코스로 '단독세탁'해 주세요.
손염색 삼베로 이염의 우려가 있습니다.
맑은 물에 잘 헹구고 나서 살살 물기를 털어준 후물기가 반 정도 말랐을 때(물에 젖어 있으나 뚝뚝 물방울이 떨어지지는 않는 상태)
다림질용 풀을 골고루 뿌리고 손으로 잘 펴서 모양을 잡아 준 후에 다림질해 주세요
장시간 물에 담가두시거나
드라이크리닝은 절대 삼가해 주세요.
풀을 가공해 만든 섬유의 특성상 올풀림과 올맺힘
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.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
깨끗한 국내산 목화솜50과 구름솜50의 비율로 틀어 만들어진 솜은 목화솜의 안정감과 구름솜의 탄성으로 오래 쓰셔도 고운 형태가 유지됩니다.
햇살 좋은 날 삼베 커버를 벗기고 솜만 가끔씩 널어주세요. 다시 뽀송뽀송한 솜으로 돌아옵니다.
최희주 지음
전 과정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작품 특성상
스티치 모양이나 색상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.
또한 풀을 가공해 만든 섬유의 특성상 올풀림과 올맺힘
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.
이점 양해를 부탁드리며 이는 반품, 교환, 환불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.
주문제작 작품으로 구매 후 취소가 불가하오니 구매 전 신중한 결정 부탁드립니다.